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강달러 시대, 주식시장의 진주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식품 제약 금융 유망, 원자재 및 자동차 불리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번지면서 달러화의 상승에 제동이 걸렸지만 이는 단기적인 흐름일 뿐 중장기 상승 추세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데 투자가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크레딧스위스가 달러화의 상승 가능성을 강력하게 전망하는 투자은행(IB) 가운데 하나다. 통상 달러화의 강세 사이클이 8년 내외로 지속되며, 이를 감안할 때 달러화가 앞으로 5년 이상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주장이다.

일본과 유럽에 비해 미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강한 회복을 보이고 있고, 경상수지 적자가 개선되고 있어 달러화 상승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출처:AP/뉴시스]

크레딧스위스는 달러화가 추세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큰 틀을 근간으로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식품 유통 업계와 제약 업계, 소비재와 은행 및 보험 등이 달러화 강세에 특히 커다란 수혜를 얻었고, 이번에도 관련 섹터의 주가 강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크레딧 스위스는 내다봤다.

이에 반해 금속 상품과 광산주는 달러화가 추세적으로 오를 때 일반적으로 강력한 주가 하락 압박에 시달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지와 자동차, 하드웨어 IT, 화학 및 에너지 섹터도 달러화 상승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섹터에 해당한다고 크레딧 스위스는 강조했다.

또 이 같은 움직임이 이미 지난 7월부터 가시화되기 시작했다는 진단이다.

이와 함께 크레딧스위스는 유럽 지역의 다국적 기업 가운데 달러화로 매출 및 이익을 집계하는 기업 역시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일례로, 에어버스 그룹의 경우 달러화 표시 매출액의 비중이 75%에 달하며, 비용의 경우 28%에 불과해 달러화 강세가 상당한 반사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스와치그룹 역시 달러화 매출 비중이 45%에 달하는 데 반해 비용이 10%에 불과해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으로 꼽힌다.

한편 1980년대 이후 MSCI 월드 지수는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시기 가운데 상승세를 보인 기간이 7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