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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편단심 민들레` 132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일편단심 민들레' 132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극본 이해정 염일호, 연출 신창석) 132회에서는 전승빈의 복수가 절정을 치닫는다.
지난 방송에서 최재성(신대성 역)은 대성제분이 부도 위기를 맞아 힘들어했다. 그는 자신에게 자금을 빌려준 전승빈(차용수 역)의 음모에 빠졌다고 생각한다.
최재성은 전승빈을 찾아가 주가조작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전승빈은 여유있는 태도를 보이며 배후인물을 소개해 충격을 준다.
한편, 윤선우(신태오 역)는 김가은(민들레 역)의 결혼 이유를 알게 돼 화를 낸다. 그러나 이미 김가은은 굳은 결심을 한 상태라 담담히 행동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연 전승빈의 배후인물은 누구인지, 윤선우와 김가은의 사랑이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132회는 25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