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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중동 순방 동행 경제사절단 116명…'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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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건설 이외 IT, 보건·의료, 금융 등 유망분야 다수 포함

[뉴스핌=함지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15개사 116명으로 꾸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박 대통령의 중동 4개국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오는 3월 1일부터 9일까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4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역대 최대규모로 대기업 30개, 중소·중견기업 59개, 경제단체 및 공공기관 26개 등 총 115개 기업·기관으로 구성됐다. 에너지·건설 등 전통적 협력 분야 이외에도 순방 4개국의 새로운 유망 분야인 IT, 보건·의료, 금융 등 관련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특히 순방 4개국이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해 산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는 점을 고려, IT(디스트릭트홀딩스, 제이디솔루션 등), 보건·의료(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등), 금융(MBK 파트너스 등) 등 진출 유망부문 기업을 상당수 포함했다.

아울러 우리의 주요 에너지 공급국인 4개국과 경제협력을 통한 안정적 에너지 공급기반을 강화를 위해 SK 이노베이션, S-Oil 등 에너지 관련 기업도 선정했다.

또한 4개국이 우리의 주요 건설·플랜트 협력국이고 두바이 엑스포, 2022 카타르 월드컵 인프라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GS건설, 삼성물산 등 18개 건설·플랜트 관련기업도 이름을 올렸다.

중소·중견기업은 사절단 전체 참가 기업·기관 중 51%에 해당하는 59개 업체가 포함됐다. 중동 시장에 경쟁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해서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중동 4개 방문국 주요 경제단체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포럼 및 일대일 상담회를 통해 상대국 경제인들과 실질적인 논의를 하게 된다.

산업부는 "2013년 이후 17개 순방국에 대해 10차례 경제사절단을 운영해 총 50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경제효과를 거양했다"며 "그간의 사절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특성을 고려하고 다양한 형식의 경제인행사를 마련해 참여 기업들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연중 개설돼 있는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에 신청했거나 산업부의 중동 4개국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 이후에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동 4개국 진출 주요 업종별 협회 대표,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명단을 선정했다.

중동 4개국 경제사절단 명단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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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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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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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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