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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휘부 케이블TV協 회장, 이통3사에 방송 ‘끼워팔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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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규제 통과에 따른 본격 경쟁 의지 표현

[뉴스핌=김기락 기자]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이 이동통신3사의 방송 ‘끼워팔기’ 관행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양 회장은 12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케이블TV 출범 20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방송을 사은품이나 공짜로 주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통3사가 그동안 휴대폰을 판매하거나 자사 가입자 유치를 위해 방송상품을 사은품 또는 무료 제공해 온 것을 겨냥한 것이다.

양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유료방송 합산규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유료방송업계가 이통3사와 본격 경쟁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지금까지의 경쟁은 불공정했다는 판단이 깔린 것이다.

이통3사는 그동안 휴대폰과 인터넷, 인터넷TV(IPTV) 결합상품을 판매하면서 방송을 끼워팔기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결합상품 실태조사를 통해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 방통위는 사실조사를 거쳐 이달 중 불법 행위에 대해 제재할 방침이다.

양 회장은 “유료방송 시장의 공정 경쟁 환경을 유지하려면 합산규제 법안이 시행령까지 잘 마무리돼야 할 것”이라면서 “방송 콘텐츠가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방송업계와 시청자가 참여하는 ‘행복나눔축제’를 개막하고, 방송 신기술을 선보였다.

케이블TV 공동 UHD 채널인 ‘유맥스’를 운영하는 홈초이스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 적용된 넥스트 4K 영상물 ‘도시 재발견, 소프트 시티’를 제작, SUHD TV를 통해 선보였다.

HDR은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볼 수 있는 색감을 거의 모두 표현할 수 있도록 밝기 범위를 확장한 기술이다.

넥스트 4K는 기존 4K와 비교하면 해상도(3840×2160)는 같지만, 명암을 8단계에서 14단계로 표현하고 색상 영역도 30% 더 넓혀 한층 깊이 있는 색감을 표현한다.

양 회장은 “케이블TV가 클라우드,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신기술 서비스를 접목시키는 궁극적인 목적은 시청자와의 활발한 소통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소통하는 TV시대’를 열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휘부 케이블TV협회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협회 제공>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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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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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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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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