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中 증시 '멸종'직전 100위안대 고가주 다시 급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조윤선 기자] 중국 증시가 3600선을 돌파하며 24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가운데, 중국 A증시에 100위안(한화 약 1만7700원) 을 넘는 고가주가 속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증권전문 매체인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24일 장 마감 기준, 상하이와 선전 양 시장에서 100위안이 넘는 A주 개별종목은 32개로 집계됐다.

100위안 이상 고가주 32개 중, 컴퓨터 업종에 속하는 종목이 18개로 과반수를 차지했고, 미디어 종목이 7개, 바이오제약 종목이 5개, 그리고 바이주 종목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台 600519.SH), 관광 업종인 중신관광(眾信旅遊 002707.SZ)이 포함됐다. 

24일 종가 기준, A증시 최고가주는 교육미디어 업종에 속하는 취안퉁교육(全通教育 300359.SZ)으로 주가가 320.65위안이었다. 같은날 구이저우마오타이 주가는 195.69위안, 중신관광 주가는 198.97위안이었다.

그래픽: 송유미 기자.<출처=증권시보(證券時報)>

A증시에서 100위안대 종목은 2000년도에 처음 출현했다. 100위안대 종목은 지난 10여년간 중국 자본시장의 변화상과 돈의 흐름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와도 같다. 특히 2007년 증시 대호황이래 100위안 종목은 자본시장에서 가장 '핫(Hot)'한 분야에 집중됐다.

2007년 중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할 당시, A증시 100위안대 종목은 21개로 대다수가 상하이증시 메인보드의 대형 우량주였다. 여기에는 중국평안(中國平安 601318.SH), 중신증권(中信證券 600030.SH) 등 금융주와 중금황금(中金黃金 600489.SH), 산동황금(山東黃金 600547.SH) 등의 자원주가 해당됐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대형 우량주의 시대는 지나가고, 2009년 벤처기업 육성을 목표로 차스닥이 출범하면서 100위안대 종목이 크게 늘어났다. 2010년 100위안대 고가주는 36개에 달했다.

중국 경제성장 둔화와 함께 2012~2013년 100위안대 종목은 불과 7개 밖에 남지 않았고, 이 시기 구이저우마오타이를 중심으로 한 바이주 제약 종목이 큰 인기를 끌었다.

2014년 들어서는 TMT(과학기술·미디어·통신)가 A증시 유망 분야로 떠오르면서, 100위안대 종목에서 TMT가 절반을 차지했다. 올해 TMT 업종에 해당하는 종목이 100위안대 종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0% 가까이 확대됐다.

올해 양회에서 전통산업에 인터넷 기술을 융합하는 '인터넷 플러스(+)' 액션플랜이 강조되면서 TMT 분야의 100위안대 종목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 이는 향후 인터넷 플러스 관련 업종이 중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관련 분야 잠재 성장성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