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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손종학·정원영·오소연 뭉쳤다…14일 정오 첫 디지털 싱글 공개

기사입력 : 2015년04월14일 17:43

최종수정 : 2015년04월14일 17:43

<사진=㈜더프로액터스>
[뉴스핌=장윤원 기자] 한지상, 손종학, 정원영, 오소연 등 ㈜더프로액터스(대표 유주영)의 아티스트가 뭉쳤다. 

더프로액터스의 아티스트와 작곡가 윤이제, 작사가 이충구가 손 잡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THE PRO VOICES x Now.Yun Quartet’이 14일 낮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E PRO VOICES x Now.Yun Quartet’에는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봄의 계절에 어울리는 합창곡 ‘Flowers Bloom’ 외에도 기타 연주와 함께 배우 한지상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A Lonely Monster’와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배우 오소연의 ‘이젠 사랑해 볼래요’ 등 솔로곡 2곡도 함께 공개된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더프로액터스의 박호산, 김도현, 한지상, 정원영, 오소연, 손종학, 황만익, 양소민, 서경수 등 소속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작사, 작곡을 맡았던 윤이제 작곡가뿐 아니라 이충구 작사가, 영상(한국영상연합), 사진(옥스튜디오)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음을 모아 기획, 참여했다.

‘더불어 함께 가자’는 의미의 ‘동행’을 콘셉트로 진행된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구성된4번의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각 프로젝트 앨범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창곡과 솔로곡, 윤이제 작곡가의 곡들로 구성되어 각 계절에 맞는 정서를 담아 낼 예정이다. 연말에는 발표된 곡들과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콘서트도 계획 중에 있다. 

더프로액터스는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오는 15일 사회공헌기부협약을 맺고, 발매되는 앨범의 음원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또, 연말에 진행될 콘서트에서는 좌석기부를 통해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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