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3일 인도 증시는 4거래일 연속 하락 뒤 저가 매수세로 소폭 상승했다.
- 높은 유가와 외국인 자금 유출, 루피화 가치 하락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 금속 지수는 급등했으나 IT와 자동차 지수는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니프티50(NIFTY50) 23,412.60(+33.05, +0.14%)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3일 인도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4거래일 연속 하락 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높은 유가와 지속적인 외국인 자금 유출, 루피화 가치 하락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067% 오른 7만 4608.87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14% 상승한 2만 3412.6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국제 유가는 현재 107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브렌트유 가격이 약 48% 상승함에 따라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인도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직전 4거래일 동안 각각 약 4%씩 하락했다.
고유가는 외국인 자금 유출을 부추겼고, 이로 인해 루피화 가치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FPI)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231억 4000만 달러(약 34조 4555억 원)의 인도 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대 연간 순유출 규모를 넘어선 것이다.
인도 PTI에 따르면, 루피화 가치는 이날 달러 대비 95.71루피에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PL 캐피털은 "단기 시장 흐름은 유가, 인플레이션 추세, 이란 전쟁 상황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며, "시장 환경과 저가 매수세는 광범위한 낙관론보다는 선별적인 위험 감수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업종별 지수를 보면, 니프티 금속 지수가 3.18% 급등했고, 소비재와 석유·가스 지수는 각각 1.67%와 1.28% 상승했다.
반면, 니프티 정보기술(IT) 지수와 자동차 지수는 각각 약 1%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은행 지수도 0.18% 내렸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