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

속보

더보기

4/16 부양기대감에 2.7%급등, 중국증시 4200P 육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4194.82P(+110.66P +2.71%)
선전성분지수 13967.80P(+321.19P +2.35%)


[뉴스핌=조윤선 기자] 중국 정부가 증시에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한 '강심제 주사(強心針)'를 투여하면서 16일 상하이종합지수가 3% 가까이 폭등, 4200선에 바짝 다가섰다.

15일 부진한 1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되면서 4100선 아래로 밀려났던 상하이종합지수는 16일 정부의 경기부양 신호에 2.71% 급반등하면서 4194.82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2.35% 급등한 13967.80으로 상승 마감했다. 차스닥도 1.74% 오른 2484.33포인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주류 및 음료, 선박제조, 전용설비 등 종목이 5%가 넘는 큰 폭 상승세를 보인 반면, 농약과 고속도로, 화학섬유, 백화점 소매 등 종목은 1% 넘게 하락했다.

중국 유력 경제뉴스 포털 텐센트재경(騰訊財經)은 15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중국 정부가 4년 후 연해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리커창(李克強) 총리가 위안화 가치 하락을 원하지 않고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각종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경제안정 성장을 위한 정책 강도를 높이겠다는 제스처로 해석, 조만간 중앙은행이 추가적으로 금리나 지급준비율을 인하하는 등 새로운 통화완화 정책이 등장할 것이란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충분한 유동성 공급이 A증시를 계속해서 강세장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관측도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강세장 속에서 급등락 조정장 출현은 정상적인 일이며, 불마켓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상하이종합지수의 평균 주가수익배율(PER)이 중국 증시 사상 최대의 호황이었던 2007년에 비하면 현저하게 낮다는 이유에서다. 2007년 상하이종합지수가 사상최고치인 6124포인트에 도달했을 당시, 평균 PER은 70배를 넘어섰다. 이에 비해 올해 A증시 평균 PER은 18.4배 가량에 불과하다.

국태군안(國泰君安)증권은 A증시가 지난해 대반등에 이어, 올해들어 강세장 기조를 굳히며 4000선을 돌파, 새로운 장기 상승 국면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상하이종합지수 상승 목표치를 46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차스닥 지수 상승 목표치도 3000포인트 가량으로 높혀 잡았다.

전문가들은 A증시 은행주 PER이 10배에도 못 미치는 등 메인보드 우량주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며 투자 기회를 포착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국유기업 개혁 등 중국 정부의 중요 전략 사업과 관련한 종목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래픽=송유미 기자>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