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증권가 "포스코 1분기 실적 '그럭저럭'…2분기는 '글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스코 센터>
[뉴스핌=우동환 이보람 기자] 21일 포스코가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대해 여의도 증권가는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다만 업황 개선 조짐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2분기에도 그리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일단 본사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다만 연결 기준으로 봤을 때 포스코 E&C 쪽 건설 부문이 부진했던 영향이 반영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최근 업황을 보면 철광석 가격이 반등을 했지만, 중국 철강재 가격은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국내 철강재 가격도 2분기에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광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철강 본업에서 영업이익률 9%대 회복한 거 자체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일단 연결 부분에서 미진했던 것은 건설 매출이 30%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향후 주가와 관련해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하락요인이 발생하겠지만, 전반적으로 지수가 2100선을 넘어선 상황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에 2분기를 준비하면서 매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박혜민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컨센서스보다 잘 나왔다고 볼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연간 실적"이라며 "업황이나 이런 것들이 2분기부터 좋아질 것이 없다는 전망도 많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개선은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익명을 요청한 증권사 관계자는 "실적 기대치가 있었는데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며 "하반기에도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낮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비롯해 포스코의 노력이 얼마나 결실을 볼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스코는 지난 1분기 73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312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15조10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포스코 단독으로는 매출액 6조7880억원, 영업이익 622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2.2%포인트 상승한 9.2%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