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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대박 순대국밥집을 찾는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대박 순대국밥집을 찾는다.
2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뭉쳐야 산다! 가족의 힘' 코너에서는 어머니와 여섯 자매가 함께 하는 순대국밥집을 소개한다.
이곳은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에 위치한 '진미식당'(031-652-2068)이다. 34년 전통을 자랑하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맛집이다.
'고기를 듬뿍 넣어주는 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이곳은 푸짐한 양과 함께 100% 돼지 사골 국물만 써 진한 육수가 일품이다. 또 당면만 넣어 만든 일반 순대와 달리 각종 채소를 넣어 만든 채소순대가 특징이다.
순대국밥은 6000원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1000원을 추가하면 특 사이즈로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곱창전골과 곱창볶음이 양에 따라 1만5000원, 2만 원, 2만5000원, 모듬안주와 오소리감투, 수육, 편육 등이 7000원과 1만 원에 즐길 수 있다.
어머니와 6자매가 함께 운영하는 대박 순대국밥 맛집은 29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