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리얼스토리 눈'에 대나무 막대기와 바늘, 지렁이만으로 자연산 민물장어를 잡는 달인이 등장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테미너의 상징 민물장어를 대나무 꼬챙이 하나로 잡는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등장했다.
24일 오후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20년 넘게 민물을 찾아 장어를 잡아온 달인이 출연했다.
이날 ‘생활의 달인’이 주목한 민물장어 달인은 잘 쪼갠 대나무 꼬챙이와 바늘, 그리고 지렁이만으로 낚시에 나선다.
‘생활의 달인’ 촬영팀이 지켜보는 가운데, 달인은 자신만의 도구를 민물에 쑥 집어넣고 잠시 기다렸다. 시간이 조금 흐른 뒤 달인이 꼬챙이를 꺼내자 펄떡펄떡 뛰는 힘 좋은 민물장어가 먹이를 문 채 따라 올라왔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오랜 세월 민물장어를 잡아온 ‘생활의 달인’은 전문적으로 낚시를 배운 적도, 어업에 종사하지도 않는 일반인이어서 놀라움을 더했다. 현재 민물장어 달인은 다 키운 딸 셋에 늦둥이 아들을 둔 놀라운 스테미너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2/25120223511821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