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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오남매와 아쉬운 이별을 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 95회에서는 아이들과 잠깐의 이별을 하는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아, 수아 쌍둥이와 대박이와 48시간을 보낸 이동국은 전주로 내려온 아내 이수진의 편에 아이들을 보냈다.
이동국은 아이들을 차에 태운 후 한명 한명 뽀뽀를 건네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이어 아내의 차가 시야에서 벗어날 때까지 한참을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이동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분간은 못 본다는 생각을 하니까 아쉽고 섭섭한 생각이 많았다. 애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같이 있으면서 점점 정이 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경기 준비를 한다든지 합숙을 할 때도 예전보다 애들 생각이 많이 나는 편”이라며 “좋은 추억을 생각하면서 버텨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