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게임체인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애플 주가 50% 상승 여력"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으로 애플의 주가가 추가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애플의 주가가 현재보다 50% 더 오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6S를 소개하고 있다.<출처=AP/뉴시스>
지난 12일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발표된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와 스타일러스, 신형 애플TV, 아이폰6S와 6S플러스 등 신제품을 압도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9일 애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 아이폰 사용자는 통신사에 2년간 얽매이는 대신 최소 월 32달러만 애플에 지불하면 매년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는 제품의 고장이나 파손 시 애플이 교환이나 보상을 해주는 서비스인 '애플케어+'가 포함된다.

배런스는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들이 애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봤지만,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하다고 지적했다.

RBC의 아밋 다라야나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임대 프로그램이 애플 주식 약세 전망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판단했다. 그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으로 아이폰 판매 추이가 반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라야나니 애널리스트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업그레이드 주기가 12개월인 사용자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면서 "문제는 그 사용자 기반이 얼마나 큰지에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동통신사에 대한 소비자의 의존성을 애플의 생태계로 끌어들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라야나니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으로 신제품의 매출 총이익을 늘리고 구형 단말기를 재판매함으로써 영업이익률을 현재 50%에서 60%로 늘릴 수 있다.

FBR캐피탈 마켓의 대니얼 아이브 애널리스트는 로이터에 "이번 프로그램은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전략으로 본다"면서 "애플은 사용자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해야 하며 이번 계획은 그런 맥락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간스탠리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 아이폰 매출 사이클을 단축시켜 출하량을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10%의 아이폰 사용자가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다고 가정하면 2017년 아이폰 출하량은 650만 대 늘어나고 애플의 주당 순이익도 25센트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매튜25펀드의 마크 멀홀랜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애플의 적정 주가가 현재보다 약 48% 높은 170달러에 달한다고 판단했다.

멀홀랜드 애널리스트는 "오늘날 애플의 적정 주가는 170달러 이상"이라며 "4~5년 후엔 200~250달러까지 갈 수 있고 이것이 공격적인 목표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신제품에 대한 서프라이즈가 없었음에도 애플의 주가는 지난주 4.5% 오른 114.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4일 미국 동부시간 1시 17분 현재 애플은 전 거래일보다 0.78% 오른 115.11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