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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비은행 계열사 영업력 극대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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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희준 기자] KB금융이 저금리와 계좌이동제, 인터넷 전문은행 등 하반기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한 지역밀착 영업의 강화와 계좌이동제 선제적 대응, KB손보와의 시너지 강화, 새로운 시장과 채널의 진출에 이르기까지 각 계열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KB손해보험 직원들과 '그룹 CEO와의 대화' (7월 13일, KB손해보험 본사 사옥)
우선 KB인베스트먼트는 한국모태펀드가 300억 원을 출자하는 1500억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의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펀드는 '의료시스템,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및 '국내 의료기관 해외진출' 분야에 각각 펀드 결성액의 50% 및 20%를 투자하는 펀드로서 올해 한국모태펀드가 내놓은 출자사업 중에서 단연 최대 규모다.

KB캐피탈은 또, 최근쌍용자동차와 전속 캐피탈사 설립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하고, 합작캐피탈사를 통해 201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자동차 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 현재 국내 완성차 업계의 전속 캐피탈사가 모두 자동차 제조사 계열임을 감안할 때, KB캐피탈은 비자동차 계열 금융기관으로서 처음으로 국내 대표 자동차 제조사인 쌍용자동차의 전속 캐피탈사가 된 것이다.  

KB투자증권은 올 들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연초부터 서울, 수도권 지역을 넘어서 대구와 경남 지역 등 전국적으로 점포를 내면서 주식활동계좌가 8월말 기준 18만5000좌로 지난해 말보다 3만좌 순증했다. WM본부의 총자산은 6조8400억원으로 올 들어 2조 4200억원 늘었다. KB투자증권은 올해 안에 복합점포를 20곳, 3년 안에 3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핀테크 부문에서 크게 활약을 하고 있다. 6월에 기존 대표 상품을 활용해 실물 플라스틱 카드 없이 발급 가능한 '모바일 단독카드' 4종을 출시한 데 이어 7월에는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NHN엔터테인먼트, 스타벅스, CGV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파인테크카드를 내놓았다.

KB생명은 7월 1일 온라인보험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KB생명 인터넷보험'으로 명명된 KB생명의 온라인 보험은 정기보험(‘무배당 KB착한 정기보험’)을 필두로 연금보험, 종신보험, 어린이보험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B저축은행은 7월 2일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KB착한대출'앱을 출시했다. 'KB착한대출'앱은 회원가입 없이 공인인증서, 신용카드, 휴대폰 등을 이용한 본인인증 만으로 KB착한대출, KB착한전환대출의 한도와 금리 조건을 한번에 조회하고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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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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