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 100위안이상 고가株 '멸종'위기, 186개서 8개로 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 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한 때 200개에 육박했던 A주 고액주가 최근 3개월 간 계속된 중국 증시 하락세에 10개 미만으로 급감했다.

중국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가 인용한 데이터에 따르면, 주가 폭락이전 186개에 달했던 A주의 100위안 이상 고액주는 최근 마지막 거래일인 17일 기준 8개로 줄어들었다.

또한 이들 8개 고액주 중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 600519) ▲완다시네마(萬達院線, 002739) ▲춘추항공(春秋航空, 601021)만 정상 거래 중이고, 나머지 5개 종목은 현재 거래중지 상태라 거래 재개 후에도 고액의 주가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눈에 띄는 점은 현재 남은 8개의 100위인 이상 고가주 가운데 5개 종목이 상장 1년 미만의 차신주(次新股)라는 점이다.

증시가 호황을 이루며 100위안 이상 고액주가 186개 였을 때에도 절반 이상의 종목이 모두 차신주였다. 지난해 초 상장했던 안둔정보(安頓信息, 300380)와 취안퉁교육(全通教育, 300359)은 올해 5월경 주가가 200위안까지 치솟으며 유망 차신주로 손꼽히기도 했다.

고액주가 대거 사라진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단연 증시 불황이다. 장 중 한 때 474위안까지 올랐던 안둔정보 주가는 이달 17일 90.62 위안까지 떨어졌고, 마찬가지로 한 때 467.57위안을 찍었던 취안퉁교육의 최신 가격은 65.46위안에 불과하다.

급락세를 멈추고 19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90.62위안으로 장을 마친 바오펑과기(暴風科機, 300431)지만, 328.01 위안의 최고가에 비교한다면 무려 70% 하락한 가격이다.

2014년 실적 보고서와 2015년 상반기 보고서 공개 이후 100위안 고액주 대열에서 빠진 종목도 상당하다. 고액주 상장사들이 잇따라 고율 무상증자를 한 것이 한 원인으로 꼽힌다.

통계에 따르면, 주가가 200위안 이상에서 100위안 이하로 하락한 36개 상장사 중 19개 상장사가 고율 무상증자를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직 고율 무상증자를 시행하지 않은 상장사 대부분은 상장 기간이 길지 않은 차신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관해 한 시장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투자자들의 부적응을 불러올 수 있어 유동성이 나빠질 수 있기때문에 고율 무상증자를 통해 주가를 낮춘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