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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월드디제이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동호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동호가 아이돌 출신 최연소로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WDF #Rushinjustin 좋은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으로 증명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2015 월드디제이페스티벌(World DJ Festival)' 포스터가 담겨졌다. 이날 그는 세계적인 디제이 라인업인 DJ 스네이크(Snake)와 져스티스(Justice)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했다. 그는 DJ로서 데뷔 준비 2년만에 세계적인 DJ들과 같이 공연을 했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로 데뷔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후 지난 2013년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고 2년 간 DJ 데뷔를 준비했다. 그의 DJ 활동명은 'Rushin Justin'으로 현재 각종 클럽과 페스티벌에서 국내외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한 매체는 동호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동호의 결혼을 함께 준비 중인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신랑과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 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