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는 지난 25일부터 5박6일간의 일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제1회 아이레벨 MUN 캠프(Eye Level Model United Nations Camp)'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대교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 학생 대상으로 이번 캠프를 열었다.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동기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다.
캠프엔 필리핀과 홍콩 등 아시아 6개 국가에선 뽑은 초등학생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의 UN 대회에 참가해 각국의 대표자로서 지∙덕∙체를 함양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한다. 또 조별 활동과 미션 수행을 통해 서로 다른 국가의 학생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법도 배운다.
이번 캠프에는 모의 UN 대회를 처음 경험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인 점을 고려해 경기외고 선생과 학생들이 동참한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는 교육을 통한 나눔 실현이라는 사회공헌 미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나눔 활동을 통해 현지 사회와 공감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교육의 힘을 믿는 대교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
| <사진=대교>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