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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유망스몰캡①] "전기차 관련주 주목..바이오株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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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올해 유망 스몰캡(중소형 종목) 업종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전기차 관련주'를 꼽았다. 작년 한해 '핫이슈'로 부상했던 바이오·헬스케어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도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장은 올해 유망 업종으로 2차전지, 콘텐츠(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보안 등을 꼽았다. 이 팀장은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급성장에 따른 2차전지 시장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유욱재 IBK투자증권 이사도 2차전지를 유망 업종으로 지목했다. 전기차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근거에 기반한 전망이다.

뉴스핌이 주요증권사 10곳의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올해 유망한 스몰캡 업종(3개 업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기차 관련주'라고 답한 곳이 가장 많았다. 10곳 중 6곳이 유망업종에 '전기차 또는 2차전지 관련주'를 포함시켰다. 이어 바이오·헬스케어 업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이 많았다.

양석모 유안타증권 투자분석팀 과장도 "중국 전기버스 출하량 확대 및 세금감면 정책 실시, 국내 대기업 신기종 육성정책중 전기차 이슈 언급 등으로 전기차 테마가 부각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관련주로는 피엔티, 상아프론테크 등이 거론됐다. 

이정기 팀장은 "전기자동차, ESS 등의 시장확대로 2차전지 장비업종으로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피엔티'를 톱픽으로 추천했다. 피엔티는 2차전지 생산 과정에 사용되는 전극 공정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전기차용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인 상아프론테크를 추천했다.

한병화 연구위원은 "상아프론테크의 전기차 부품 매출액은 지난해 115억원에서 올해 156억원, 내년 25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전기차 소재 부문도 전기차용 분리막을 LG화학, 에프티이앤이 등과 공동 개발하고 있어 2017년부터는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핫이슈'로 부상했던 바이오·헬스케어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김갑호 교보증권 스몰캡팀장은 "국내 신약개발 능력에 대한 눈높이 높아졌다"면서 '바이오'를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스몰캡팀장도 "자본력, 기술축적으로신약의 해외개발이 활발하고 임상후기 과제가 많아 의미있는 기술수출이 기대된다"면서 바이오·헬스케어 업종을 추전했다. 그는 또 핀테크, 중국자본 투자기업 등도 유심히 보라고 조언했다. 최 팀장은 또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좁히기위한 중국자본의해외 직접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라면서 중국자본이 투자한 기업도 추천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스몰캡 책임연구원은 사물인터넷, 스마트카, 플렉서블디스플레이 업종을 꼽았다. 손 책임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AMOLED 채택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플렉서블디스플레이 업종을 관심있게 보라"고 조언했다.

양석모 과장은 '영유아동 테마'를 유망업종으로 제시했다. 그는 "중국 2자녀 출산완화정책 실시, 2자녀 출산에 따른 국내 영유아산업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주로는 보령메디앙스가 거론됐다. 그는 보령메디앙스에 대해 "중국 2자녀 출산완화 정책에 따른 중국매출 비중이 매년 20% 이상 고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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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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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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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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