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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스타벅스 상해금강 머크 테소로 등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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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루칩] <3> 5대 증권사 "변화 주도 글로벌 기업" 추천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일 오전 11시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백현지 기자] 저성장 저금리시대 화두는 단연 해외투자다. 코스피지수는 내년에도 박스권 탈피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유망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국 등 선진국에 상장된 일부 글로벌 기업들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통화정책 변경 속에서도 '합리적', '경제적' 소비를 내세워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일 국내 주요증권사들은 2016년 유망 글로벌기업으로 외형성장이 돋보이는 종목보다 일상 속에서의 조용한 변화를 주도하는 종목들을 추천했다.

◆ 1등 기업,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에 투자하라

NH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은 글로벌 1등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를 중복 추천했다. 스타벅스의 시가총액은 약 884억 달러(103조5000억원)에 달하는 대형주다.

내년에도 스타벅스는 기존점포 매출 및 고객 트래픽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미국 내 모바일 주문 서비스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해외까지 모바일 주문, 결제가 해외 매장으로 확대가 예상돼 이익 모멘텀 유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현재 미국 스타벅스 내 결제건수의 약 20%가 모바일로 결제되고 있다는 게 NH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현대증권도 가성비 높은 소비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벅스를 눈여겨 보라고 조언했다.

오온수 현대증권 "스타벅스는 신흥국 중산층과 궤를 같이 하는 기업으로 자국 내 매출성장보다 신흥국 점포 확대에 따라 매출성장이 가시화되는 기업"이라며 "식상한 비즈니스지만 아시아 중산층 성장에 따른 이익가시성이 높아 주가도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KDB대우증권은 변동성이 커지는 국면에서 안정적 실적을 이어가는 기업에 집중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Southwest Airlines Co.)은 미국의 대표적 저비용항공(LCC)으로 전세계 LCC의 선두주자다.

이승우 KDB대우증권 글로벌투자전략부장은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지난 1971년 창사 이래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다"며 "글로벌 항공업계의 유한양행, 신영증권"이라고 말했다.


◆ 중국 요우커 헬스케어 테마는 여전히 유효

신흥국에서도 내년 가파른 성장이 가시화되는 기업들이 증권사의 추천을 받았다.

중국 본토A주에 상장된 대형주 가운데 요우커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이 새해에도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최대의 호텔 및 외식업 상장사인 '상해금강'을 추천했다. 상해금강국제호텔은 중국 내 6개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와 940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상해시 정부로 지분율은 62.4%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중국 정부가 인바운드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최근 여행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다 지분을 25% 보유하고 있는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내년 초 개장을 앞둬 수혜가 예상된다"고 이유를 밝혔다.

NH투자증권도 중국본토 상장주 가운데 '상해국제공항'을 주목했다. 상해국제공항은 지난 1998년 설립 및 상장한 중국 3대 국제공항 중 하나로 시가총액은 605억 위안(10조8000억원)수준이다. 올해 T1터미널 확장에 따른 수용능력 증가와 함께 내년 여행객수 확대로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주식시장 상승을 견인한 헬스케어 테마는 내년에도 유효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KDB대우증권은 자체 계량분석에 의해 글로벌 2위 제약회사인 머크(Merck & Co)를 추천했다. 머크는 글로벌 140개 국가에 진출해 백신, 바이오치료제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 전세계(MSCI AC)지수에 편입된 종목이기도 하다.

중국 1위 항종양약품 생산기업 항서제약(헝루이의약)도 중국 정부의 헬스케어산업 육성 정책 수혜주로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시가총액은 17조원 수준이다.

항서제약은 내수시장 점유율이 10% 이상으로 내년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 전년대비 각각 25%, 40%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부 글로벌자산전략팀 수석연구원은 "세포치료기술의 꾸준한 임상 연구를 통해 실적 가시화되고 있다"며 "해외시장에서 항암주사제로 유명한 시클로포스파미드(cyclophosphamide)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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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보라매, 공군에 9월 인도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 1호기를 9월 17일 공군에 처음 인도한다. KAI는 이날 복좌형 한 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두 8대를 인도할 계획인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공군 창설 77주년(10월 1일)을 앞두고 국산 전투기를 처음 인수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지난 5월 13일 경남 사천시 공군3훈련비행단에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시제기가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방산업계 한 관계자는 "9월 17일 인도는 계약상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일정"이라며 "10월로 넘기면 지체상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변경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방위사업청도 KF-21 양산 1호기를 9월 공군에 인도하고, 2028년까지 공대공 임무 중심의 블록Ⅰ 40대를 전력화하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KF-21 체계개발은 2015년 12월 시작해 지난달 29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린 종결 기념식으로 공식 마무리됐다. 착수 10년 7개월 만이다. 시제기 6대로 약 1600회 비행시험을 사고 없이 마쳤고, 지난 3월 양산 1호기가 출고된 데 이어 5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방사청은 이를 통해 설계·제작·비행제어·체계통합·시험평가 등 핵심 역량을 국내에 축적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이번 개발로 4.5세대급 초음속 전투기를 독자 개발·양산한 8번째 국가가 됐다. 다만, 엔진 등 일부 구성품에는 해외 기술이 포함돼 있어 '완전 국산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기체 설계와 체계통합, 비행제어 소프트웨어, 에이사(AESA) 레이더, 생산·정비 기반을 자체 확보한 점이 핵심 성과로 꼽힌다. 첫 전력화 기지는 경북 예천의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 유력하다. 156전투비행대대를 중심으로 복좌형을 우선 배치해 '조종사 전환훈련'과 '운용성능 확인'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후 단좌형이 추가되면, 예천에 블록Ⅰ 약 20대 안팎이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KF-21은 퇴역한 F-4E와 단계적 퇴역이 예정된 F-5E/F의 공백을 메운다. 정부 계획대로면, 2032년까지 총 120대가 배치된다. 지난 7월 2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최된 'KF-21/IF-X 체계개발 종결 기념식'에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6.08.11 gomsi@newspim.com 공군의 KF-21 인수 사흘 전인 9월 14일, 주력 공대공 무장인 유럽산 '미티어(Meteor)' 미사일 14발이 국내에 도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사청이 2024년 10월 유럽 방산업체 MBDA와 체결한 1차 도입계약 100발 가운데 일부물량으로, 기체만 먼저 인도되고 무장이 뒤따르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올해 인도되는 KF-21은 '공중우세 임무' 중심의 블록Ⅰ이다. 주력 무장은 미티어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독일 딜(Diehl)사의 IRIS-T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다. 동체 하부에 미티어 4발, 날개 장착대에 IRIS-T를 탑재해 원거리 교전과 근접 공중전을 함께 수행한다. 20㎜ M61A2 기관포도 장착된다. KF-21은 2024년 5월 두 미사일을 각각 처음 실사격해 표적을 명중시키며 데이터 연동·분리·유도·사격 능력을 검증했다. 미티어는 램제트 추진기관을 적용한 능동 레이더 유도 미사일로, 발사 후에도 추진력을 오래 유지해 회피기동하는 적기를 장거리에서 추격할 수 있다. 공군은 국산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이 2032년쯤 전력화될 때까지 미티어를 KF-21의 주력 중·장거리 무장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KF-21 1대는 장·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합쳐 최대 6발을 탑재할 수 있다. 2023년 5월 9일 오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격납고에서 KAI 직원들이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기에 미티어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2023.05.10 photo@newspim.com KF-21 블록Ⅱ 80대는 JDAM, KGGB, 천룡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등 10여 종의 무장을 순차 통합해 다목적 전투기로 전환하는 단계다. 블록Ⅲ는 내부무장창과 저피탐 성능, 전자전·센서 성능을 강화하는 중장기 개량 구상으로, 이번 첫 인도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문제는 예산이다. 블록Ⅱ 80대 사업비는 당초 14조2440억원에서 18조4422억원으로 약 4조1982억원(29.5%)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환율과 공급망 불안, 무장 통합 비용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지난 5월 22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블록Ⅱ 양산 착수를 위한 첫 예산 625억원 편성을 의결했지만, 최종 사업비와 연차별 예산은 기획재정부 협의와 국회 심의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군사전문지 '군사연구(軍事研究)'(2022년 10월호)는 'KF-21 전투기 보라매-블록Ⅲ에서 스텔스 전투기로 진화'란 기사에서 "한국의 KF-16 면허생산과 T-50 공동개발 경험이 이번 국산전투기 개발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한 바 있다. 공군은 9월 첫 인도를 차질 없이 소화하고 2028년까지 블록Ⅰ 40대를 예정대로 받는 동시에, 블록Ⅱ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gomsi@newspim.com 2026-08-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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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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