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이승우는 코리안 메시, 이미 13세 때의 메시 넘어섰다” .이승우가 영국 매체로부터 ‘코리안 메시’라는 극찬을 받았다. <사진=데일리 메일> |
영국 매체 “이승우는 코리안 메시, 이미 13세 때의 메시 넘어섰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승우가 영국 매체로부터 ‘코리안 메시’라는 극찬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7일(한국시간) 이승우를 크게 다루며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유스 팀 소속시절인 인판틸A서 13세 때 29경기에서 39골을 터트려 메시가 세웠던 기록을 깨뜨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이승우는 “한국의 메시로 큰 활약을 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팬들은 이승우의 1군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이승우는 스킬과 테크닉, 득점력, 실력에 걸맞는 개성까지 모든 것을 갖춘 선수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이승우의 바이아웃 금액으로 1200만 유로(약 156억 원)를 걸어놨다”라고 강조했다.
바이아웃은 ‘다른 구단이 특정 선수를 별도의 조건 없이 데려갈 수 있는 최소 이적료’를 의미한다. 즉 바이아웃 금액 이상을 지불하면 선수가 거부하지 않는 이상 선수 영입권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인 후베닐A에 등록된 이승우는 백승우와 함께 18일 코르네야와의 홈경기 출전이 유력하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