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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체 감지기능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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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세기 자동 조절, 공기청정·제습 기능으로 365일 사용

[뉴스핌=김겨레 기자] LG전자가 사람 움직임을 감지해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4계절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 신제품을 내놨다.

LG전자의 2016년형 '휘센 듀얼 에어컨' <사진=LG전자>

LG전자는 ‘휘센 듀얼 에어컨’을 비롯해 에어컨 신제품 총 2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휘센 듀얼 에어컨’은 인체 감지 카메라를 통해 자동으로 맞춤형 바람을 내보내는 ‘스마트 듀얼 냉방’을 처음으로 탑재했다.

기존의 ‘듀얼 냉방’은 두 개의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설정해야만 했다. 하지만 신제품은 인체 감지 카메라로 실시간으로 사람의 형상을 찾는 방식으로 실내 상황을 파악한 후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LG전자는 최대 5미터 거리까지, 좌우로는 최대 105도 범위에서 사람의 수, 위치, 활동량등을 감지하는 인체 감지 카메라를 적용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5일부터 3월 말까지 ‘LG 휘센 듀얼 바람 대축제’ 프로모션을진행한다. 구입 제품에 따라 최대 70만원의 캐시백 혜택 또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공기청정 필터를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에어컨 신제품 총 22종의 출하가는 210만원에서 650만원까지다.

신제품은 ‘스마트 듀얼 맞춤 냉방’, ‘스마트 듀얼 절전 냉방’, ‘스마트 듀얼 파워 냉방’ 등 3가지 모드로 동작한다.

‘스마트 듀얼 맞춤 냉방’은 사람들의 위치를 감지해 두 개의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자동으로 조절해 가장 쾌적한 바람을 내보낸다.

거실에 있는사람에게는 하나의 토출구에서 약한 바람을 보내고, 에어컨과 멀리 떨어진 주방에 있는 사람에게도냉기가 닿을 수 있도록 다른 토출구에서 강한 바람을 보내준다. 또 좌우상하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해사람들이 있는 곳만 알아서 바람을 내보낸다. 

‘스마트 듀얼 절전 냉방’은 거실에 한 사람만 있는 것을 감지해 두 개의 냉기 토출구 가운데 사람이있는 방향의 토출구만 사용한다. 한쪽 토출구만 사용해 필요한 공간만 냉방하기 때문에 두 개의 토출구를 모두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전력소비량을 최대 50.3%까지 줄일 수 있다.

‘스마트 듀얼 파워 냉방’은 특정 장소의 온도를 빠르고 강력하게 낮춰준다. 이 기능은 사람이 있는 곳만을 자동으로 감지해 일반 모드 대비 4℃ 더 차가운 바람을 집중적으로 내보낸다. 실내 공간 전체에바람을 내보낼 때보다 특정 장소를 최대 41% 더 빠르게 냉방하고, 전력은 15% 가량 덜 사용한다.

◆365일 사용하는 공기청정 시스템과 제습 기능

이와 함께 ‘휘센 듀얼 에어컨’은 냉방을 하지 않는 계절에도 공기청정 기능과 제습 기능으로 일 년 내내 365일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냉방 중에도 실내 공기 상태를 감지해 자동으로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365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일반 먼지 제거 ▲미세먼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등 제거 ▲생활악취 및 각종 유해가스 제거 ▲스모그 원인 물질인 이산화황(SO2) 및 이산화질소(NO2) 제거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제거의 단계를 거친다. 

먼지 입자의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1㎛는 1/1,000,000m)이하인 극초미세먼지를 감지할 수 있는 PM1.0센서와, 악취와 유해가스를 감지하는 가스센서가 실내의공기 상태와 공기오염의 원인을 확인해 디스플레이를 통해 알려준다.

에어컨이 켜져 있으면 PM1.0센서와 가스센서가 공기 상태를 감지해 공기청정기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킨다.

또 ‘365 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은 실외기를 사용하지 않고 에어컨 내부에 장착된 인버터BLDC(Brushless Direct Current)모터를 이용해 전기료 부담이 적다. 회사측은 일반 가정용 공기청정기(전용면적 49제곱미터 제품 기준)와 전력소모량이 비슷하고 인버터 BLDC모터의 수명은 10년 이상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LG전자는 '365 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을 통해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제거할 수 있어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부여하는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하루에 100리터까지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제습 기능도 갖췄다. 습도센서를 갖추고 있어 실내 습도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 ‘스마트 자동 건조’ 기능은 열교환기에 곰팡이가 서식하지 않도록 자동으로 건조시켜 에어컨에서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준다.

LG전자는 ‘휘센 듀얼 에어컨’의 ‘절전 제습’ 기능을 사용하면 일반 제습기(용량 15리터 기준)와 비슷한 수준의전기를 사용하면서도 더 많은 습기를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LG전자는 ‘휘센 듀얼 에어컨’에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소음은 줄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인버터 컴프레서는 필요에 따라 출력을 조절해 기존 정속형의 컴프레서 대비 전기료를 63%까지 절감해 준다.

LG전자는 뜨거운 공기를 차갑게 만들어 주는 열교환기도 하나 더 설치했다. ‘듀얼 패스 열교환기’는냉매가 열교환기를 한 번 더 지나가도록 해 에어컨의 냉방 속도와 에너지 효율도 기존 대비 개선했다.

◆스마트홈 서비스 ‘스마트 씽큐’, 휘센 에어컨과 첫 연동

한편, LG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휘센 듀얼 에어컨’을 시작으로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 씽큐(SmartThinQ)’와 연동시킨다. 사용자는 ‘스마트 씽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에어컨을 제어할수 있고, 실내 공기 상태, 에너지 사용량, 필터 교체 주기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스마트 기능을 지원하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을 ‘스마트 씽큐’와 모두 연동시킬 예정이다. 제품마다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했던 과거와는 달리 ‘스마트 씽큐’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다양한 제품의 스마트 기능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휘센 듀얼 에어컨’이 사계절 365일 사용하는 건강 가전으로 진화하면서, 에어컨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며 “기존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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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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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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