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리아에 1-3패... 골키퍼 퇴장 후 내리 3골 허용, 올림픽 축구 예선 탈락 위기<사진=아시아 축구연맹 공식 트위터> |
중국, 시리아에 1-3패... 골키퍼 퇴장 후 내리 3골 허용, 올림픽 축구 예선 탈락 위기
[뉴스핌=대중문화부] 중국이 시리아에 패배, 2연패를 기록했다.
중국은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 시리아와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1차전에서 카타르에 1-3으로 완패했던 중국은 2연패를 기록해 조 최하위로 추락, 탈락 위기에 놓였다.
중국은 전반 22분 랴오리성이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전반 41분 골키퍼 두자가 퇴장을 당하면서 완패했다.
이후 중국은 전반 45분 페널티킥을 내오마르 크리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전에 들어서는 후반 9분 크리빈의 역전골에 이어 후반 39분에는 마흐무드 알 바헤르에게 쐐기골을 내줘 1-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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