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북한, 태국과 2-2 ... 다득점에 앞서 조2위로 8강 진출 ...카타르와 맞불.<사진=AFC 공식 트위터> |
[올림픽 축구] 북한, 태국과 2-2 ... 다득점에 앞서 조2위로 8강 진출, 카타르와 맞불
[뉴스핌=대중문화부] 북한이 8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20일 카타르 도하 알 아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시 이하(U-23) 챔피언십 B조 3차전 태국과 경기서 2-2로 비겼다.
북한은 전반 17분 김용일이 선제골에 이어 전반 45분 골을 넣었다.
북한은 일본 덕에 8강에 진출했다. 이미 조 1위로 8강을 확정한 일본은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북한은 2차례의 무승부로 5점(사우디전3-3)을 얻어 사우디아라비아를 1점차로 제치고 2위에 올라 8강을 확정했다. 북한은 8강에서 카타르와 맞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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