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라크] 신태용 감독 “점수 지키려고만 해 동점골 허용... 황기욱 가장 잘했다” .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한 신태용 올림픽 추구 대표팀 감독은 무승부가 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
[한국 이라크] 신태용 감독 “점수 지키려고만 해 동점골 허용... 황기욱 가장 잘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한 신태용 올림픽 추구 대표팀 감독은 무승부가 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이라크의 동점골에 대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더 골을 넣으려고 하지 않고 지키려고 해서 나온 실수였다. 집중력이 떨어졌다. 앞으로 약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태용 감독은 선제골을 기록한 김현에 대해 “앞으로 충분히 출전 기회를 보장 할수 있다”고 생각하다며 “가장 잘한 선수는 황기욱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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