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LG유플러스, 페이스북·인스타 접속장애로 '뭇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버장애로 최대 6시간 불통..이용자들 "별도 사과 없었다" 성토 이어져

[편집자] 이 기사는 02월 23일 오전 09시2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수호 기자] LG유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최대 6시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SNS) 서비스에 접속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SNS인 데다 LG유플러스가 사과는 커녕 아무런 공지조차 하지 않아 온라인상에서 LG유플러스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IT업계 및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부터 22일 오전 사이 LG유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접속창에 별도의 안내 문구 없이 로딩중 화면만 이어져 대다수의 고객들은 자신의 스마트폰 오류로 인지하고 재부팅하는 사례가 많았다. 구글과 네이버 등 기타 다른 앱과 인터넷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다. 

                             <사진 = 이수호 기자>

보안업계 관계자는 "통신사가 특정 앱만 별도로 서버를 관리해 접속 장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라며 "이 경우에는 모바일 외에도 LG유플러스 유선망을 쓰는 고객들도 접속이 차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특정 앱을 관리하는 서버에서 장애가 발생했다는 점을 시인했다. 이들 앱을 관리하는 서버에 문제가 생겨 한동안 접속이 불가능했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관리하는 서버에 장애가 발생해 수십여분간 접속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서버가 복구된 이후에도 한동안 이용자들이 몰려 들어, 접속 지연이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LG유플러스가 별도의 사과문이나 해명을 올려 놓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온라인상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한 이용자는 "폰을 껐다 켰다, 유심을 뺐다 껴도, 어플을 삭제했다가 재다운 해봐도 접속이 안돼 한동안 마음고생을 했다"라며 "LG유플러스가 별도의 사과도 없이 그냥 없는 일 처럼 지나가 화가 난다"고 말했다.

실제 통신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같은 증상을 겪은 이용자들이 몰려 들어, LG유플러스의 해명을 촉구하는 다수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일간 사용자만 1000만명에 이른다. 페이스북이 보유한 인스타그램 사용자까지 합치면 이보다 훨씬 많은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