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소니·캐논 잡아라…니콘 'DL'시리즈 필살기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미지센서 등 바디 성능보다 렌즈 화질에 초점

[일본 도쿄 시나가와=황세준 기자] 니콘이 오는 25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규모 카메라 전시회인 CP+2016 행사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인 'DL'시리즈를 전격 발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DL'은 DSLR 카메라와 NIKKOR 렌즈의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곧 바디 성능보다는 렌즈 성능을 내세우면서 DSLR과 비슷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DL' 시리즈는 유효화소 2081만 화소에 1인치 이면조사형 CMOS 센서와 새로운 화상 처리 엔진 EXPEED 6A를 탑재했다. 장착된 렌즈 종류에 따라  'DL18-50 f/1.8-2.8', 'DL24-85 f/1.8-2.8', 'DL24-500 f/2.8-5.6' 등 3가지로 출시된다. 

다만 1인치 센서를 사용한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로서는 니콘이 뒤늦게 진입하는 모양새다. 소니가 수년 전부터 이미 RX100 시리즈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캐논이 G7X 등 G씨리즈 제품으로 소니와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니콘은 24일 일본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뒤늦게 시장에 진입하는 'DL' 시리즈의 차별점과 타깃 소비층을 소개했다. 간담회 내용을 질의 응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DL 시리즈 신제품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출시가 늦은 것 같은데 경쟁 모델은 무엇인가?

=소니의 RX100이 수년전에 나왔고 우리가 캐논의 뒤를 잇는 상황이다. 그런데 프리미엄 컴팩트 시장은 사진을 취미로 하는 층이 점점 늘어난다는 측면에서 접근 가능할 것 같다. 경쟁 모델은 소니 RX나 캐논 G로 볼 수 있다.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 소니나 캐논이 이미 1인치 센서 프리미엄 컴팩트를 하고 있다. 그런 시장에서 차별화를 하려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하는데.

=고성능 니코르렌즈를 장착한 1인치 센서의 카메라라는 점에서 차별화가 된다고 본다. 아울러 DL 시리즈 최대 특징은 AF를 맞추면서 20연사를 날린다는 것이다. 타사의 경우는 4.4매에서 7매정도다. DSLR처럼 빨리 찍을 수 있는 조작계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단, 프리미엄 컴팩트 시장의 성장성은 한국, 일본, 미국, 유럽 각 국가별로 차이는 있다. 

-DL 시리즈가 2015년 초에는 나올 계획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개발을 언제부터 했는가?

=DL 시리즈 개발 기간을 명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긴 시간을 소요한 것은 사실이다. DL은 DSLR을 즐기는 사람까지도 컴팩트 카메라로 유인할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에 기능을 녹여내는 연구에 긴 시간을 소요했다. 특히 힘들었던 부분은 화질, 스피드(퍼포먼스) 튜닝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됐다. 추가로 고성능 렌즈가 상당히 어려웠다.

-자사 미러리스 라인업인 니콘1과의 라인업 정리는 어떻게 되나?

=니콘 니꼬르 렌즈을 장착한 컴팩트 카메라로 보면 된다. 니콘1과는 다른 특징적인 라인업이다. DL은 바디보다는 렌즈에 특화돼 있는 제품이다. 그래서 표준, 망원. 광각 등 렌즈 본연의 특성에 따라 제품을 나눈 것이다.

-DL 시리즈라는 게 기존 컴팩트 카메라인 쿨픽스 라인업의 새로운 브랜드인 것인지? 

=쿨픽스 상위 브랜드가 아닌 새로운 시리즈다. DL은 DSLR을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의 가치를 두는 고객들을 향하고 있다.  타겟유저 성별은 제품별로 특징이 있어 남성 중심이다 여성중심이다 말하기 어려우나, 남성 사용자가 좀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연령층은 기존 컴팩트는 20대가 많이 사용했는데 이 제품은 30대~50대까지 연령대가 올라간다.

-렌즈를 고급진 것들로 장착했는데 니콘의 보급형 DSLR에 좋은 렌즈킷을 사는 가격이랑 비교해서 가격 포지셔닝을 어떻게 고민하고 있나?

=DSLR 사용자 측면에서 보면 , 바디를 구매하고 욕구가 생기면 렌즈를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DL은 사용환경이 특화된 경우의 소비자를 겨냥한다. 가령, 야경을 찍고 싶은데 무거운 것을 들고가기 쉬운 경우 등에 DL이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다. DSLR 사용자가 DL을 가방안에 하나정도 추가로 가지고 다니면 어떨까 생각한다. 

-제품별 특장점을 설명해 달라.

=18-50은 건축물 촬영에 적합한 모델로 왜곡을 보정하는 기능을 탑재를 했다. 렌즈에는 니콘 고급렌즈에 적용하는 N코팅을 했다. 24-85의 경우에는 슈퍼매크로(접사)와 인물사진에 적합하며 24-500의 경우 스포츠 사진용 VR(손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디자인 포인트는?

=렌즈를 어떻게 어필할까에 중점을 두었다. 또 고성능을 적은 사이즈로 담을려는 연구를 많이 했다. 카메라의 본질은 유지하되 너무 클래식하게 되지 않기 위한 중도를 연구했다. 3모델 전부 렌즈에 골드링이 들어가 있는데요 기존 DSLR 니꼬르렌즈 고가의 렌즈에만 들어가는 바로 그 금띠다.

-3가지 모델 중 18-50을 전면에 내세워서 마케팅을 할 것인지?

=특정모델이 메인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특성이 다른 제품이기 때문이다. 18-50의 경우 DSLR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해 제작했기 때문에 플래시가 없고 밝은 렌즈를 넣엇다.

-모델의 이름이 매우 길다. 

=제품명이 긴건 사실이다. 그 부분은 저희가 렌즈에 실력을 전면에 어필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란다. 렌즈를 선택할 때 24-70이라고 부르듯이 이 제품도 DS 24-500으로 불려질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