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18일 중국증시투자포인트] 칭밍제 연휴로 내달 4일 휴장, ‘13.5규획’ 공급측 개혁 및 신산업 강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칭밍제(淸明節, 한식)를 맞아 4월 4일 중국 증시가 휴장한다. ‘13.5규획요강(13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요강)’ 전문이 공개된 가운데 ‘공급측 개혁’과 신산업 육성이 강조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 유가하락으로 유전 채산성이 악화되며 중국 대형 석유업체들의 경영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이미지=바이두(百度)> 

◆ 중국 증시, ‘칭밍제’ 휴장

칭밍제 연휴로 중국 증시가 휴장한다. 상하이거래소는 내달 2일(토요일)부터 4일(월요일)까지 휴장한 뒤 5일(화요일)에 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4일 후구퉁(홍콩 및 외국인의 상하이증시 투자) 거래가 중단된다.

◆ ‘13차 5개년규획요강’ 전문 공개, ‘공급측 개혁’·신산업 육성 강조

‘13차5개년규획요강(요강)’ 전문이 공개됐다. ‘요강’은 공급측 개혁 추진 노력을 배가할 것과 차세대IT·신에너지자동차·바이오기술·녹색 저탄소 등 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또한 선진반도체·로봇·차세대 항공장비·가상현실·미디어 등 분야의 혁신과 산업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중국 최대 유전 ‘다칭유전’, 경영위기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로 중국 주요 유전이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복수 매체는 중국 최대 유전이자 페트로차이나(中石油)의 핵심 유전인 다칭(大慶)유전이 저유가로 인한 가격 압력에 부딪히며 지난 2달간 50여억 위안(한화 약 8953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경영부담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다칭유전 당위원회 장완춘(姜萬春)서기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업계는 ‘세계 석유개발사의 기적’이라고 불려온 다칭유전이 현실적 모순과 문제에 직면했으며, 페트로차이나의 지속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달 시노펙은 산둥성 성리(勝利)유전단지 내 5개 유전의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시노펙은 지난해 성리유전이 92억 위안의 손실을 보았다고 밝혔다.

◆ 안신(安信)증권, “시장 반등폭 상당, 3200포인트까지 오를 것”

17일 기준 상하이종합지수가 5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지금의 반등세가 3200포인트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안신증권 수석 애널리스트 쉬뱌오(徐彪)는 “시장에 상당한 반등이 나타날 것이고, 반등 속에 3200포인트를 보게 될 것”이라며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업계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쉬뱌오는 그 근거로 ▲ 현 구간에서 매도세력이 거의 힘을 잃었고, 기관투자자는 포지션을 더 이상 축소할 능력이 없다는 점 ▲미니 인플레이션이 대두하는 과정에서 기업이익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점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6월로 넘어간 가운데 현재 반등 기회가 있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 기관투자자,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체인에 관심 폭발

중국 기관투자자들이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에 관심을 보이며 관련 상장사들에 대한 시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은 통계자료를 인용, 최근 1달간 다수 신에너지자동차 관련 상장사들이 기관투자자들의 시찰주문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리튬업계 양대 기업인 천제리업(天齐锂业)과 감봉리업(贛鋒鋰業)은 지난 1달간 각각 51개, 21개 기관투자자의 시찰을 받았다고 전했다. ▲ 정부의 강력한 정책지원 ▲수요 강세 ▲실적 큰 폭 상승 등이 기관투자자들이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에 주목하는 이유이며, 향후 관련 섹터의 오름세가 기대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17일 천제리업(002466.SZ)과 감봉리업(002460.SZ)은 각각 10% 이상 급등한 141.96위안, 45.32위안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 만과A(萬科A, 000002.SZ) AH주 가격차 47%

중국 대형 부동산주닌 만과(완커)A의 AH주 가격차가 더욱 확대됐다. 만과A가 6월 18일까지 주식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주 주가는 24.43위안으로 최고 수준에서 거래 중지 중이다. 반면 정상 거래 중인 H주 주가는 지난해 12월 18일 22.9HKD에서 현재 19.9HKD까지 하락하며 AH주 주가 격차가 A주 거래중지 전의 28%에서 현재 47%로 더욱 벌어졌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hongwoor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사진
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