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美’ 전시회 열려…전통민화부터 현대민화까지 전시

기사입력 : 2016년05월24일 17:54

최종수정 : 2016년05월24일 17:54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화 전시회 ‘Show美’가 이달 31일까지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3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사진=라메르 갤러리>

이번 전시는 송창수, 홍인영, 권성녀 등 총 46명의 다양한 국내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민화는 물론 현대민화까지 각양각색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Show美’는 지난 2008년 시작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전시로 다양한 민화 작가들로 이뤄진 단체전이다. 그간 국내는 물론 미국, 이집트, 나이지리아, 칠레 등 해외 주재 한국 문화원 및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를 통해 한국 민화를 알려왔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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