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한화 이글스 4시간28분 혈투... 정근우 4안타 5출루, 박정진·송창식 무실점 투구 빛났다

기사입력 : 2016년06월24일 00:07

최종수정 : 2016년06월24일 00:0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화 이글스 4시간28분 혈투... 정근우 4안타 5출루, 박정진·송창식 무실점 투구 빛났다. <사진= 뉴시스>

한화 이글스 4시간28분 혈투... 정근우 4안타 5출루, 박정진·송창식 무실점 투구 빛났다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화 이글스는 2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4시간28분 혈투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정근우는 5타수 4안타를 뽑아내며 공수에서 만점활약을 펼쳤고 송창식도 NC의 시즌 첫 끝내기 시도를 무산 시켰다.

NC가 2회 3득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 이호준이 선발 투수 이태양에게 중전안타를 얻어낸 후 한화의 실책이 나왔다. 손시헌의 타구가 중견수 장운호의 타구 판단 미스로 2루타로 연결됐고 NC는 김태군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후 김준완이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출루한데 이어 이종욱과 박민우가 연속 우전 적시타로 2점을 냈다. 김성근 감독은 2사 1,2루 상황서 이태양을 장민재와 교체됐다. 이태양은 1,2이닝동안 11타자를 상대로 5피안타 2삼진 3실점(자책)을 기록했다.

3회초 한화는 연속 4안타로 2득점, 추격을 시작했다.
한화는 1사후 장민석과 정근우의 안타로 만든 1사 1,2루서 양성우가 스튜어트를 상대로 초구를 공략했다. 이때 2루수 장민석은 태그를 피하며 슬라이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3-1. 이어진 1사 1,2루서 이어 송광민의 평범한 타구가 원바운드되며 안타로 연결했다. 2루수 박민우의 실책성 플레이였다. 송광민의 7경기 연속 타점. 이 틈을 타 발 빠른 정근우가 홈을 밟았다. 3-2.

4회 장민재가 선두타자 김준완에게 1루타를 허용하자 한화는 다시 투수를 박정진으로 교체했다. 장민재는 1.1이닝 동안 7명의 타자를 상대로 1피안타 2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박정진은 이종욱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후속타자 박민우를 병살타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다.

7회 정근우가 내야 안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7회초 한화는 선두타자 이성열이 교체 투수 김진성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진루한후 강경학의 희생번트로 3루까지 도달했다. 1사후 정근우는 교체 투수 최금강의 타구를 받아쳐 투수 바로 옆으로 가는 타구를 쳐냈다. 그 사이 3루주자는 홈에 들어 왔고 정근우는 헤드퍼스트슬라이딩으로 1루에 도착했다. 3-3. 정근우의 내야 안타는 합의판정으로 인정됐다. 정근우의 4안타.

한화는 7회말 NC타선을 3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낸 박정진 대신 권혁을 마운드에 올렸다. 박정진은 8타자를 상대로 43개의 공을 뿌려 무려 5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NC의 핵타선을 잠재웠다. 권혁은 2사후 박민우의 번트를 처리하다 루수 김태균에게 공을 높게 띄우는 실투를 범해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권혁은 나성범을 땅볼 아웃시키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9회초 한화는 강경학의 안타후 만든 2사 1루서 장민석이 땅볼로 출루했지만 강경학은 2루서 아웃됐다. 이후 정근우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득점 찬스서 양성우가 공을 쳐냈지만 공은 높이 뜨고 말았다.

9회말 NC는 선두타자 손시헌이 권혁에게 볼넷을 얻어 진루했다. 김태균이 번트를 시도하다 2구째에 강공으로 전환, 빠르게 쳐냈지만 정근우가 침착하게 공을 받아내 병살로 연결했다. 2사후 마운드에 오른 정우람은 김준완을 7구만에 삼진으로 잡아냈다.
10회말 NC는 지석훈의 볼넷에 이어 2사 상황서 테임즈의 안타로 1,3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정우람은 대타 조영훈은 정우람에게 뜬볼로 물러났다.

12회초 한화는 교체투수 원종현에게 장민석이 헛스윙 삼진을 당한데 이어 정근우마져 땅볼로 물러났다. 후속타자 양성우도 삼진으로 돌아서 원종현은 이날 31개의 공을 던져 6개의 아웃카운트 가운데 5개를 삼진으로 뽑아냈다.

NC는 12회말 선두타자 김준완이 바뀐 투수 심수창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얻어 나갔다. 이후 NC는 바뀐 투수 송창식을 상대로 이종욱의 희생번트를 내 주자를 2루에 보냈다. 후속타자 지석훈은 1사2루서 땅볼 아웃 됐지만 김준완을 3루로 진루시켰다. 송창식은 나성범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테임즈를 뜬공으로 유도, 위기를 벗어났다.

한화는 이날 선발 이태양의 3실점을 제외하고는 장민재, 박정진, 권혁, 정우람, 심수창, 송창식이 모두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화 이글스 4시간28분 혈투... 정근우 4안타5출루, 박정진·송창식 무실점 투구 빛났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4시간28분 혈투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정근우는 5타수 4안타를 뽑아내며 공수에서 만점활약을 펼쳤고 송창식도 NC의 시즌 첫 끝내기 시도를 무산 시켰다.

NC가 2회 3득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 이호준이 선발 투수 이태양에게 중전안타를 얻어낸 후 한화의 실책이 나왔다. 손시헌의 타구가 중견수 장운호의 타구 판단 미스로 2루타로 연결됐고 NC는 김태군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후 김준완이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출루한데 이어 이종욱과 박민우가 연속 우전 적시타로 2점을 냈다. 김성근 감독은 2사 1,2루 상황서 이태양을 장민재와 교체됐다. 이태양은 1,2이닝동안 11타자를 상대로 5피안타 2삼진 3실점(자책)을 기록했다.

3회초 한화는 연속 4안타로 2득점, 추격을 시작했다.
한화는 1사후 장민석과 정근우의 안타로 만든 1사 1,2루서 양성우가 스튜어트를 상대로 초구를 공략했다. 이때 2루수 장민석은 태그를 피하며 슬라이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3-1. 이어진 1사 1,2루서 이어 송광민의 평범한 타구가 원바운드되며 안타로 연결했다. 2루수 박민우의 실책성 플레이였다. 송광민의 7경기 연속 타점. 이 틈을 타 발 빠른 정근우가 홈을 밟았다. 3-2.

4회 장민재가 선두타자 김준완에게 1루타를 허용하자 한화는 다시 투수를 박정진으로 교체했다. 장민재는 1.1이닝 동안 7명의 타자를 상대로 1피안타 2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박정진은 이종욱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후속타자 박민우를 병살타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다.

7회 정근우가 내야 안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7회초 한화는 선두타자 이성열이 교체 투수 김진성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진루한후 강경학의 희생번트로 3루까지 도달했다. 1사후 정근우는 교체 투수 최금강의 타구를 받아쳐 투수 바로 옆으로 가는 타구를 쳐냈다. 그 사이 3루주자는 홈에 들어 왔고 정근우는 헤드퍼스트슬라이딩으로 1루에 도착했다. 3-3. 정근우의 내야 안타는 합의판정으로 인정됐다. 정근우의 4안타.

한화는 7회말 NC타선을 3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낸 박정진 대신 권혁을 마운드에 올렸다. 박정진은 8타자를 상대로 43개의 공을 뿌려 무려 5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NC의 핵타선을 잠재웠다. 권혁은 2사후 박민우의 번트를 처리하다 루수 김태균에게 공을 높게 띄우는 실투를 범해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권혁은 나성범을 땅볼 아웃시키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9회초 한화는 강경학의 안타후 만든 2사 1루서 장민석이 땅볼로 출루했지만 강경학은 2루서 아웃됐다. 이후 정근우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득점 찬스서 양성우가 공을 쳐냈지만 공은 높이 뜨고 말았다.

9회말 NC는 선두타자 손시헌이 권혁에게 볼넷을 얻어 진루했다. 김태균이 번트를 시도하다 2구째에 강공으로 전환, 빠르게 쳐냈지만 정근우가 침착하게 공을 받아내 병살로 연결했다. 2사후 마운드에 오른 정우람은 김준완을 7구만에 삼진으로 잡아냈다.
10회말 NC는 지석훈의 볼넷에 이어 2사 상황서 테임즈의 안타로 1,3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정우람은 대타 조영훈은 정우람에게 뜬볼로 물러났다.

12회초 한화는 교체투수 원종현에게 장민석이 헛스윙 삼진을 당한데 이어 정근우마져 땅볼로 물러났다. 후속타자 양성우도 삼진으로 돌아서 원종현은 이날 31개의 공을 던져 6개의 아웃카운트 가운데 5개를 삼진으로 뽑아냈다.

NC는 12회말 선두타자 김준완이 바뀐 투수 심수창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얻어 나갔다. 이후 NC는 바뀐 투수 송창식을 상대로 이종욱의 희생번트를 내 주자를 2루에 보냈다. 후속타자 지석훈은 1사2루서 땅볼 아웃 됐지만 김준완을 3루로 진루시켰다. 송창식은 나성범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테임즈를 뜬공으로 유도, 위기를 벗어났다.

한화는 이날 선발 이태양의 3실점을 제외하고는 장민재, 박정진, 권혁, 정우람, 심수창, 송창식이 모두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