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정용기· 함진규 새누리당 최고위직 도전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반직·청년 최고위는 경쟁 시작…여성 최고위는 단독 후보 나올 듯

[뉴스핌=김나래 기자] 정용기·함진규 새누리당 의원이 17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의 출마선언으로 지금까지 모두 4명이 최고위원직에 도전장을 던졌다. 앞서 비박계 3선인 강석호 의원과 친박계 재선인 이장우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정용기 새누리당 의원 <사진=뉴시스>

정용기 의원은 이날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는 그동안 친박도 비박도 아닌 ‘친국민계’라고 말해왔다"며 "계파로부터 자유로운 정용기가 새로운 리더십으로 당의 위기를 수습하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출마변을 밝혔다. 또 최고위원이 되면 개헌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수도를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전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총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 계파갈등이었음에도 반성과 사죄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진정한 변화의 노력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오늘도 친박, 비박을 자처하며 목소리 큰 정치인들이 극단적인 발언을 하고 당원과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 <사진=뉴시스>

이날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도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함 의원은 "저는 오늘 새누리당의 새로운 내일을 위해 최고위원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밝혔다. 

함 의원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은 이미 시작되었고 이제 우리는 처절한 자기반성과 뼈를 깍는 각오를 통해 새로운 새누리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기로 합의해 당 대표 1명, 최고위원 5명(일반 3명, 여성 몫 1명, 청년 몫 1명)을 뽑는다. 최고위원 경선을 치르는데 기탁금을 포함해 수억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섣불리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기보다는 경쟁자들의 거취를 지켜보는 분위기였다.

45세 미만 청년 당원과 일반 유권자만 투표할 수 있는 청년최고위원에는 유창수 유환아이텍 대표(42)가 도전을 선언했다. 앞서 이부형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44)이 출마를 공식선언해 경선 구도가 됐다.

유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회견문에서 "제가 여러분 앞에 이렇게 인사드리게 된 것은 청년들에게 외면 받는 새누리당을 더는 두고 볼 수 없기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는 "탐욕이 보수를 상징하는 단어로 고착화되고, 심지어 ‘변태 보수’가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OECD 보수정당 수준으로 도약하고, 무엇보다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정당이 될 것이라는 기대 또한 산산이 무너져 버리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는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중소기업CEO단장 등을 지냈다. 그가 청년 최고위가 된다면 새누리당이 '청년 프렌들리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당연직인 여성 최고위 아직 거론되는 박순자(3선), 박인숙(재선), 이은재(재선) 의원은 공식적으로 아직 출마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은재 의원이 단독 후보로 나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