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조선연대도 20일 총파업..특별고용지원 물건너가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대重 이어 삼성 ·성동조선 파업 가세..정부 "파업 시 無지원" 강경대응

[뉴스핌=조인영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에 이어 대우조선, 삼성중공업이 소속된 조선연대도 파업에 가세하면서 노동계 하투(夏鬪)가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 및 채권단은 파업 시 無지원이라는 입장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 특별지원고용업종에서 제외됐던 빅3가 파업에 전면으로 나서면서 하반기 역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9일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백형록)와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 박유기)가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앞 광장에서 연대투쟁을 결의하며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중 노조는 20일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울산본부 주관의 총파업 대회에 동참한다. <사진=뉴시스>

2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한 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날 전 조합원이 울산지역(선암, 냉천, 용연공장 포함) 현대중공업 사업장에서 4시간, 22일엔 오전 9시부터 7시간 동안 파업에 나선다.

이날 파업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STX조선 등 8개사 조선소가 참여하는 조선업종 노조연대도 총파업에 가세한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성동조선이 파업하며, 대우조선 등 5개사는 집회를 통해 구조조정에 반대하기로 했다.  

앞서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은 파업 쟁의 찬반투표로 파업안을 가결했다.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쟁의권 확보를 위한 절차가 진행중에 있다.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도 오는 22일 전국 15만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금속노조는 6시간 이상 파업을 벌인 뒤 다음날인 23일엔 상경투쟁을 실시한다.

대기업과 조선업종 파업에 대해 정부는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기권 노동부 장관은 지난 18일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파업에 조선과 자동차가 함께 일정을 맞춰 참여하는 것은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조선의 경우 투쟁하고 파업하면 더욱 신뢰가 떨어져 수주가 어렵게 되고, 고용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고 반대했다.

같은 날 한국경영자총협회도 "명백한 불법파업"이라고 언급한 뒤 "조선사 노조가 파업에 동참한다면 심각한 생산 차질 뿐만 아니라 대외 신인도 하락 등으로 회복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발표하며 상반기 지정 대상에서 빠진 빅3를 겨냥해 '파업=無지원'이라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기권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3사의 경우, 노사 당사자의 자구노력 의지가 중요하다. 노동계가 파업을 한다면 국민들에 대한 설득력이 많이 떨어진다"며 자구 노력 없이 파업을 벌이는 조선사에 대한 특별업종지원은 없다고 단언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