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

속보

더보기

[7/20 중국 브리프] 레노버, 중국판 ‘포켓몬고’ 만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서양덕 기자] 중국 대표 IT기기 제조기업 레노버(Lenovo 聯想)가 중국판 ‘포켓몬고’ 제작에 들어갔다.

19일 중국 온라인 매체 제멘(界面)에 따르면 레노버가 중국 모바일 게임 제작업체 러더우게임(樂逗遊戲)과 손잡고 AR(증강현실) 게임을 개발 중이다. 러더우게임은 선전 5대 게임회사 중 하나인 창멍톈디(創夢天地)의 자회사다. 양사는 빠른 시간 안에 개발을 완료해 이르면 올해 말 AR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레노버의 AR게임 개발 작업은 최근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킨 포켓몬고(Pokemon Go 증강현실을 이용한 스마트폰용 포켓몬 게임)의 인기를 뒤이은 조치다. 소식통에 따르면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앤틱은 중국시장 전망을 높게 평가해 중국 내 대리 업체들과 포켓몬고 출시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광뎬종쥐(廣電總局 광전총국)의 규제가 엄격해 단시간 내에 출시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레노버는 AR게임 개발을 시작해 최초의 중국산 AR게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레노버는 5억달러(5700억원) 규모의 AR게임 개발 지원 기금을 조성했다.

레노버의 AR 분야 투자는 이미 수년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14년 레노버가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할 당시 구글과 레노버는 AR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합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달 초 레노버는 구글의 AR기술인 ‘프로젝트 탱고(Tango)’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팹2 프로(Phab2 Pro)’를 공개했다.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레노버 '팹2 프로(Phab2 Pro)'. <사진=바이두(百度)>

쑹춘위(宋春雨) 레노버 러펀드(LeFund) 대표는 “레노버는 기존의 스마트폰 사업 이외에 AR 기기, 게임 콘텐츠 개발 분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또 미국 LA에 있는 한 스타트업과 합작해 AR모듈을 탑재한 AR 스마트폰을 제작·출시할 계획이다. 레노버는 모듈형 스마트폰 '모토Z(MOTO Z)'를 개발을 위해 해당 스타트업과 합작을 진행한 바 있다.

천쉐구이(陈学桂) 레노버 게임사업부 총책은 “레노버와 러더우게임이 개발 중인 AR게임은 포켓몬고보다 한 단계 상위 버전의 게임이 될 것”이라며 “실내에서도 AR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팹2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용자는 레노버가 개발한 게임이나 포켓몬고와 같은 AR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양덕 기자 (sy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전한길 주장 "악질적"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이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짜뉴스 수사를 촉구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씨와 전한길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해달라"며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가기밀은 군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을 폈다. the13ook@newspim.com 2026-03-19 19:53
사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연다. 사진은 장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02 yooksa@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열었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께 종료됐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오후 3시부터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의 변호인인 이보라 변호사를 별도 분리해 각각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30분씩 진술한 뒤 심의위 요청에 따라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의원은 이날 수사심의위가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가 없으니 인정될 게 없다. 증거도 없다"며 "대질조사든 거짓말 탐지기든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 중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와, 논란이 불거진 뒤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yeng0@newspim.com 2026-03-19 21: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