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과 STX조선지회 관계자들은 9일 오전 10시 여의도 한영회계법인 앞에서 STX조선 근로자들의 고용 유지가 담보된 보고서 작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영회계법인은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중인 STX조선에 대한 조사위원으로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중간보고서에서 STX조선의 계속기업 가치는 1조2635억여원, 청산 가치는 9473억여원으로 판단했다.
한영회계법인은 오는 11일 STX조선 회생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