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지구 B-2블록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수원 호매실지구 안에 짓는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B-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75~84㎡, 총 999가구 규모다. 호매실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주택형 75.8㎡A는 분양가격이 2억9400만원, 84.9㎡A는 3억2200만원이다.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지난 4월 개통한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원~인천간 복선전철,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등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일반 1순위, 14일 일반 2순위를 접수한다. LH 청약센터(apply.lh.or.kr)로 신청하면 된다.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