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사업 대상지 확보 및 맞춤형 공공주택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Open Market(공공주택 사업제안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니즈(Needs)를 반영한 소규모 맞춤형 공공주택 사업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LH는 공사 홈페이지(www.lh.or.kr) 안에 제안제도(OPEN MARKET) 운영 창구를 구축했다. LH는 국민의 제안을 상시로 접수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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