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아양지구 주변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달 경기도 안성아양지구 내 단독주택(점포겸용)용지 49필지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성아양지구는 수도권 남부의 중추 성장도시로 주변에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 안성시청 등이 있다. 안성 제1,2,3공단도 가까워 자연‧교육‧문화의 자족형 복합도시로 급부상하는 지역이다.
공급가격은 3.3㎡당 414만원. 필지당 3억583만~3억6660만원이다. LH청약센터(https://apply.lh.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내달 1일 1순위, 2일 2순위를 접수한다.
대금 납부방법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 중도금‧잔금은 6개월 단위로 4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