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조인근 증금 감사, 닷새만에 등장..."최순실 몰랐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설문 수정됐다는 느낌 받지 않아" 기존 사석발언 부인

[뉴스핌=이광수 기자]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었던 조인근 한국증권금융 감사가 잠적한 지 닷새만인 28일 모습을 드러내고 "최순실씨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조 감사는 박 대통령 연설문 유출 사건이 불거진 지난 25일이후 외부일정과 휴가 등을 이유로 자택과 현 직장인 한국증권금융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잠적했다 이날 갑작스레 나타난 것. 이날 3시경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앞에 모습을 드러낸 조 감사는 10여분 정도 기자들 질의에 답한후 회사로 들어갔다. 이날 증권금융 앞에는 각 언론사에서 150여명의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조인근 신임 한국증권금융 상근감사위원 <사진=한국증권금융>

조 감사는 이날 "최순실씨를 전혀 모른다. 이번 언론 보도를 보고 최순실씨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최종적인 연설문은 대통령이 발언하는 내용"이라며 "연설문은 통상 부속실로 넘겼다"고 덧붙였다.

조 감사는 또 "연설문에 누군가 손을 댔다고 의심한 적이 없다. 전혀 수정됐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중간에서 이상해졌다'는 등의 발언은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조 감사가 올해 초 사석에서 "대통령 연설문을 작성해 올리면 이상해져서 돌아온다"고 보도된 데 따른 해명이다. 

(최순실씨와의) 연설문 사전 협의 의혹설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그는 "연설문에 대해 사전에 협의한 적이 없다"며 연설문이 일반인 PC에 있는 것에 대해선 "제 상식선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답했다. 

갑작스런 청와대 사표 의혹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조 감사는 "글을 쓰는게 흔히 말하는 피를 말리는 작업들인데 4년 이상 해오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건강도 안좋아져 사의를 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혼이 비정상' '우주의 기운'과 같은 표현을 직접 썼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그는 "청와대 보안 규정상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며 "이상하게 느낄 정도로 첨삭을 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고 되풀이했다.

조 감사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시절부터 연설문과 메시지 초안 작성 업무를 담당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연설문 유출 시점인 2012년 12월~2014년 3월 당시 박 대통령의 연설문을 초안을 작성했다.

따라서 그가 박 대통령의 연설문이 최순실씨에게 유출된 것을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금융권 경력이 없는 조 감사가 올해 증권금융 감사로 선임되자 증권금융 안팎에선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