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68년 만의 슈퍼문 비 때문에 못 봐 아쉬움…"슈퍼문은 나타나지 않았다"

기사입력 : 2016년11월17일 00:00

최종수정 : 2016년11월17일 00:00

강지영이 68년 만의 슈퍼문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뉴스핌=황수정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68년 만의 슈퍼문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지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밤 68년만에 가장 큰 슈퍼문이 뜬대요. 오늘은 아직 작지만 내일 잘 찍게 되면 또 올릴게요"라며 전선 사이로 보이는 달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cause of the rain i couldnt see the super moon instead heres a picture i took yesterday!(비 때문에 슈퍼문을 볼 수 없었어요. 대신 어제 찍은 사진이에요) #Supermoon #슈퍼문은나타나지않았다"라며 구름에 가린 달 사진을 한 장 더 게재했다.

강지영은 68년 만의 슈퍼문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가졌지만 비로 인해 슈퍼문을 눈으로 보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일 68년 만의 슈퍼문을 놓치면 2034년 11월 25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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