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 위치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은 오는 12월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빌라를 재건축하는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421가구 규모다. 이중 13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난 2006년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남천 코오롱 하늘채 골든비치’가 분양된 이후 이 지역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아파트다.
단지 바로 앞으로 수영구청이 있고 남천해변시장, 메가마트 남천점, KBS방송국,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등이 가깝다.
수영구 광안동 331-6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