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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치과로 향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 서인영이 잇몸 수술을 받는 크라운제이를 위해 내조하고, 김숙은 윤정수의 외삼촌 부부에게 김장 비법을 전수받는다.
이날 크라운제이는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간다. 서인영은 재혼 첫날부터 새치와 허리디스크에 충격을 받았다가 또다시 병원에 가게 되자 다시 한 번 충격을 받는다.
서인영은 "상태가 어떠냐"고 물었고 의사는 "별로 멀쩡하지 않다"고 말해 걱정케 한다. 크라운제이는 공포에 알아들을 수 없는 영어를 쏟아내고, 서인영 역시 수술 시작에 겁을 먹는다.
이후 서인영은 아픈 크라운제이를 위해 내조하려 한다. 그를 위해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하지만 곧 주방을 폭발시켰다고 전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숙은 윤정수 집을 방문한 외삼촌 부부로부터 맛깔난 강원도식 김장 노하우를 배운다. 윤정수의 외숙모는 "우리집 사람이 되려고 그러나?"라며 은근히 김숙을 압박하고, 이에 김숙은 물론 윤정수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은 김장 노하우를 배우며 반전의 요리실력으로 외삼촌 부부의 인정을 받는다.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김숙이 "며느리보다 제가 손이 더 빠를 거에요"라고 말하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외숙모는 "보는 사람들이 전부 다 어울린다고, 결혼시키라고 하더라"고 말한다. 이에 김숙은 "이 나라를 떠야겠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은 22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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