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에 이용주 의원이 출연한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 이용주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성립을 확신했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관련 특검, 삼성과 청와대의 뇌물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진실을 숨기려는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과 진실을 밝히려는 박영수 특검팀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검사 출신 이용주 의원이 특검과 청와대의 싸움에 대해 예측해본다.
태블릭PC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 이재용 부사장, 최순실의 연결고리가 밝혀졌다. 이용주 의원은 "뇌물죄가 성립하는게 99% 넘어 100%일 수도 있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또 2017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해명 아닌 해명을 한 것에 대해 이용주 의원은 "'나 아직 안 죽었어' 투항할 사람을 막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