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지난 18~19일 ‘꾸러기 겨울캠프’를 진행했다.<사진=쌍용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18~19일 1박 2일간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약 17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겨울캠프’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키강습을 비롯해 눈썰매,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3대 1 스키강습과 함께 3명당 1명꼴로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초등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 겨울 방학기간 중 연 2회에 걸쳐 자녀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가 17회째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