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서울~부산 KTX·SRT, 무정차로 달린다…1시간 50분 소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요 6대 노선축 200km/h 이상 고속화

[뉴스핌=김지유 기자] 올해 하반기 중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열차(KTX, SRT)가 정차하지 않고 한 번에 달린다.

또 서해선, 중앙선과 같은 주요 일반철도 구간에서 열차가 최고 시속 250km까지 달릴 수 있도록 한다. 시속 400km 수준의 차세대 고속철도 기술을 상용화하는 계획에도 본격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을 1일 발표했다.

우선 올해 하반기 중 서울·수서역~부산역, 서울·수서역~광주역에 무정차 고속열차를 시범 도입한다.

서비스가 시행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1시간 5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열차가 정차하는 횟수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3회 이하 정차하는 열차를 늘리고 열차가 역을 교차해서 정차하도록 한다.

주요 6대 노선축(서해선, 중앙선, 경전선, 원강선, 중부내륙선, 경강선) 주요구간에서 열차가 시속 200km 이상 달릴 수 있도록 일반철도를 고속화한다.

<표=국토부>

지금 새로 만들고 있는 철도노선은 대부분 시속 200km급 준고속화철도다. 이 준고속화철도와 연결돼 있는 일반철도들을 시속을 맞추기 위해 시설을 개량하거나 보강한다.

구체적인 사업비 규모 및 공사시기 등 추진계획은 오는 3월 중 발표하는 마스터플랜에 담긴다. 이어 하반기 중 세부 투자계획을 세우고 철도 건설 및 운영과 관련한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속 400km 고속철도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국토부는 새로 철도를 건설하지 않고 기존 고속선을 개량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지금 시속 400km 초고속열차는 '해무'(HEMU)가 있다. 이 해무를 비롯한 고속철도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400km 고속철도를 상용화한다.

연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10년 안에 기존 고속선을 시설개량하는 데 사업비를 투자할 예정이다.

철도 안전 강화를 위해 고속철도는 오는 2018년, 일반철도는 오는 2019년까지 내진을 보강한다. 연말까지 광역철도 스크린 도어도 100% 설치한다.

이와 함께 철도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차량정비, 리모델링, 임대시장 등 철도차량 관련 시장을 키운다. 초고속열차, 통신시스템 등 미래 핵심기술 개발에도 투자한다.

화물 등 철도운송 전 부문에 경쟁체제를 도입한다. 신규노선 운영자 선정을 경쟁입찰로 한다. 화물의 경우 전문성을 갖춘 화주·물류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반면 유지보수 및 관제 업무에 대해서는 공공성을 강화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회사 분리 등 철도 공공부문 개편도 추진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3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은 당면한 여건과 중장기 미래변화를 충실히 반영해 수립했다"며 "이를 통해 철도산업이 국민행복과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세부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3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일부터 국토교통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