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 만들어야"
[뉴스핌=조세훈 기자] 대선주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된데 대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천영우 한반도 미래포럼 이사장 초청 긴급토론회 '안보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유 의원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고 규정한 헌법 103조가 지켜졌다고 믿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 의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모두는 경제정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