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중국증시 앤트파이낸셜·치후360·중안보험 IPO 가시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 회사 합계 몸값 120조원 이상
앤트파이낸셜, 중안보험 IPO 시 알리바바 최대 수혜

[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 인터넷 금융 분야 유망 기업인 앤트파이낸셜, 중안보험, 치후360의 중국증시 기업공개(IPO)가 연내 성사될 것으로 알려졌다. 세 기업의 합계 몸값은 120조원을 상회한다.

24일 로이터 통신 및 중국 매체에 따르면 앤트파이낸셜, 중안보험, 치후360은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의 IPO 패스트트랙(신속심사)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상하이·선전 증시 IPO 승인을 대기 중인 기업은 약 700곳에 달한다.

앤트파이낸셜, 중안보험, 치후360은 이에 대해 노코멘트를 한 상태다.

하지만 세 곳 모두 IPO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내비치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연내 무리 없이 IPO에 성공할 것이라는 게 현지 업계의 중론이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 산하 앤트파이낸셜(螞蟻金服, 마이진푸)은 중화권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기업가치는 600억달러(약 68조원)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한국 카카오페이에 2억달러(약 2269억원)를 투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2014년 11월 앤트파이낸셜이 출범할 당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앤트파이낸셜의 A주(중국 본토 증시) 상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1일 광군제(광군절) 때도 마윈 회장은 “상장할 주식시장과 구체적인 시기를 확정하진 않았지만 앤트파이낸셜은 반드시 IPO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앤트파이낸셜 IPO 시 수혜기업은 알리바바와 더불어 전국사회보장기금회, 국개금융(國開金融), 차이나라이프, 중국태평양보험, 신화보험 등 ‘국가팀’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중안보험(眾安保險)은 2013년 앤트파이낸셜, 텐센트(00700.HK), 핑안보험(601318.SH)이 주도해 설립한 중국 최초의 인터넷 보험 전문회사로, 기업가치는 80억달러(약 9조원)에 달한다. 작년 8월 향후 18개월 내 홍콩이나 미국에서 IPO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지 보험 업계에서는 2019년 중안보험의 기업가치가 최대 3350억위안(약 55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안보험 IPO 시 수혜기업은 최대주주인 알리바바(지분율 19.9%)와 더불어 2대 주주 텐센트(지분율 15%), 핑안보험(지분율 15%), 유푸홀딩스(優孚控股, 지분율 15%) 및 지분 8.1%를 보유한 씨트립 등이 꼽힌다.

지난해 7월 나스닥 상장폐지를 마친 인터넷 기업 치후360의 기업가치는 3000억위안(약 50조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시작한 치후360은 현재 브라우저, 클라우드 등 다양한 인터넷 소프트웨어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2015년에는 핀테크 사업에도 진출했다.

치후360의 IPO에 따른 수혜자는 아직 구체적인 윤곽이 잡히지 않은 상태다.

다만 저우훙이(周鴻祎) 회장은 앞서 치후360 사유화(자사 주식을 되사들여 상폐 절차를 밟는 일) 당시 유명 은행, 보험사, 사모펀드(PE) 등 기관 36곳과 상장사 5곳이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앞서 26일 류스위 증감회 주석은 IPO 승인에 보다 속도를 낼 것이라고 시사했다. 이날 류 주석은 시장 안정을 위해 IPO를 제한하거나 중단하는 것은 자본시장의 장기 건전성에 해를 끼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