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신라면세점, 봄맞이 이벤트…뷰티브랜드 사은 행사 '눈길'

기사입력 : 2017년02월28일 15:28

최종수정 : 2017년02월28일 15:28

서울신라호텔 겔랑스파 이용권, 스킨케어 디바이스 등 경품 추첨 행사
피부관리 필요한 봄철 대비 뷰티 브랜드 사은 행사 강화

[뉴스핌=이에라 기자] 신라면세점은 봄을 맞아 4월 17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와 브랜드 사은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매지컬 스프링(Magical Spring)’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일교차와 황사 등으로 피부에 대한 관리가 특히 필요한 봄철을 맞아 신라면세점은 이번 행사에 뷰티 브랜드 사은 행사를 강화하고 력셔리 스파 이용권과 고급 셀프 미용기구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경품 증정 행사는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하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겔랑스파 이용권(10명),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낳은 셀프 근육 운동기구 ‘식스패드 앱스 핏(SIXPAD ABS FIT)’(1명), 프리미엄 셀프스킨케어 기구 ‘카사 업(CAXA UP)’(1명),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 자외선 차단제&부스터 디톡스 세트(5명), 신라면세점 5만 원 선불카드 교환권 (30명), 신라면세점 5000원 선불카드 교환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서울점과 인천점에서는 다양한 뷰티 브랜드 사은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점에서는 ‘에스티로더’에서 350달러 이상 구매 시 6종 샘플 및 파우치를, ‘클리니크’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여행용 5종 세트를 증정한다.

서울점과 인천점에서는 3월 31일까지‘라로슈포제’에서 70달러 이상 구매 시 8종 샘플키트와 기내용 베개를, ‘비쉬’에서 70달러 이상 구매 시 5종 샘플키트와 기내용 베개를 증정한다. ‘아베다’, ‘랑콤’, ‘헤라’, ‘시슬리’ 등 뷰티 브랜드에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시계, 주얼리, 패션 브랜드에서도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점에서는 3월 한 달간,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의 ‘모멘토 컬렉션’ 시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상품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하며, 스위스 보석 브랜드 ‘쇼파드’의 신규 컬렉션 ‘해피 하트’ 출시기념으로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점과 인천점 시계매장에서는 명품 시계 브랜드 구매 시 금액별로 최대 20만원을 현장에서 할인해주는 행사도 연다.

이 외에도 서울점에서 당일 1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패스트리부티크’의 ‘다쿠아즈 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금액별로 최대 24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게는 서울점, 인천공항점에서 사용 가능한 30% 할인쿠폰(최대 20달러 할인)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여행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휴대용 반창고와 케이스 세트를 증정한다.

신혼여행을 떠나는 웨딩커플 고객들은 신라면세점 전 점에서 청첩장을 제시할 경우, 최대 15% 할인받을 수 있는 골드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으며,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5만 원 선불카드를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행사에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