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4~26일…사전등록은 12일까지
[뉴스핌=김지유 기자] 국토교통분야 연구 성과와 건설·교통 신기술을 한 곳에 모아둔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이 다음 달 다음 달 24~26일 열린다.
10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따르면 다음 달 24~2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더 좋은 기술,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국토교통기술대전을 개최한다.
기술대전에서는 국토교통 7대 신산업 관련 주요 연구개발(R&D) 성과가 발표된다.
또 중소기업 우수기술 전시회, 국토부가 주관하는 R&D관련 정책세미나, 데니스홍 미국 UCLA 교수,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참여하는 전문가 특강도 열린다.
참가 사전등록은 오는 12일까지 공식 누리집(www.techfair.kr)에서 할 수 있다.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20국토교통기술대전이 국토교통 R&D연구자, 산학연 관계자들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과 국토교통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