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한국철도공사가 철도 인프라사업 전문 인력 공개채용에 나섰다.
13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철도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수요분석, 토목·건축·전기기술(설계·시공·감리), 도심공항터미널운영 전문가 총7명을 뽑는다.
분야별로 ▲수요분석 1명 ▲토목기술 2명 ▲건축기술 1명 ▲전기기술 2명 ▲도심공항터미널운영 1명을 각각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이며 입사지원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안전 중심, 고객편의, 효율적 운영을 목표로 철도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각 분야의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