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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개발업체 스마오, FC바르셀로나와 제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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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세원 기자]  '차이나머니'의 해외 유명 축구 구단 투자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유명 부동산개발업체가 스페인 FC발르셀로나 인수에 나섰다. 

지난 12일 중국 유력 매체 왕이차이징(網易財經)은 "중국 중견 부동산업체 스마오(世茂)가 명문 스페인 축구클럽 FC바르셀로나와의 제휴를 추진 중"이라고 발표했다. 양측은 전략적 지분 인수, 타이틀스폰서, 유니폼 광고 등 다양한 방식의 협력안을 모색 중이며 13일 관련 소식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중국 부동산 기업의 명문 축구구단 사들이기 열풍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유력 매체 왕이차이징은 “헝다(恒大), 뤼디(綠地) 등 중국 주요 부동산 개발업체가 중국 슈퍼리그 주요 구단을 잇달아 인수한데 이어 최근에는 해외 구단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라며 “부동산 개발업체의 해외 축구 구단 인수는 수익 측면에서 적자 부담이 크지만, 마케팅·브랜드 홍보, 새로운 비즈니스 루트 개척 효과 등이 커 선호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헝다, 뤼디, 푸리 등 다수 현지 부동산개발업체가 광저우헝다타오바오(廣州恒大淘寶), 상하이뤼디선화(上海綠地申花), 광저우푸리(廣州富力) 등 중국 슈퍼리그 주요 구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완다(萬達)그룹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분 20%를 인수, 중국 기업의 해외 축구 클럽 인수 사례를 남겼다.

무엇보다 중국 정부의 축구 육성 기조가 부동산 기업의 관련 투자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중국 당국은 2014년 축구를 초·중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최근엔 2017년 축구 특성화 학교 2만개, 2025년까지 5만개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정책 기조 속 축구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면서 부동산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냈다는게 현지 업계 분석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산업간 연관성이 낮은 기업의 과도한 인수 열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 3월 10일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은 양회 발표회에서 "중국자본의 대외 투자 중 일부는 당국 산업 정책 방향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클럽 인수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같은 달 20일에는 판궁성(潘功勝)중국 인민은행 부행장 겸 외환관리국국장이 “이미 높은 부채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들이 적자 부담을 감수하며 축구 클럽을 인수하는 것은 비이성적 투자 행위”라며 “기업의 설립 목적과 다른 투자 행위는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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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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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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