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한화건설이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 계약을 시작한다.
1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들어서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정당계약이 오는 21~22일 진행된다. 지난 17~18일 총 6만4749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8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자료=한화건설> |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별로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 3가구로 구성됐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이 단지 내에 함께 조성된다.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 국내 최대규모)이 바로 앞에 있고 사색공원과 역사공원도 가깝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4번지(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돼 있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의 편의와 미래가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복합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오는 21일부터 실시하는 당첨자 계약 또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